우즈베키스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한-우즈 화두 집중된 정상회담 결과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중 한-우즈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공언
2. 한국 고속철 차량 42량, 27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 수출 계약 체결
3. 텅스텐, 몰리브덴 등 광물 협력 약정, 국방 방산, 보건 분야 협력 확대 등 협의
4.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공동성명 채택, 17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한-우즈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공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이 개발한 고속철 차량 42량을 2700억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텅스텐, 몰리브덴 등 광물 협력 약정 및 국방 방산, 보건 분야 협력 등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17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도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 고속철 차량: 더 빠르고 안전한 이동 수단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42량이 수출되었습니다.
- 텅스텐, 몰리브덴: 금속 요소로, 한-우즈 간 광물 협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공동성명: 양측이 공동으로 발표한 중요한 합의 내용을 담은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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