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속철도 KTX, 우즈베키스탄 수출 계약 체결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중 고속철도 KTX 수출 계약 체결.
2. 첫 수출 사례로, 약 27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3. 고속철 42량 중 1편은 7량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인프라 개선 기대.

[설명]
한국의 고속철도 KTX가 도입 20년 만에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중 이번 수출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철도분야 협력의 시작을 암시하는 중요한 계약으로, 약 27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를 통해 철도 인프라의 개선과 한국형 고속철도의 성공적인 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KTX : 한국의 고속철도로, KTX는 Korea Train eXpress의 약자입니다.
- 우즈베키스탄 : 중앙아시아의 국가로, 현 수도는 타슈켄트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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