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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 오남용 사건, 허술한 제도 운영으로 3조 원 탈탈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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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6 05: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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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오남용 사건 허술한 제도 운영으로 3조 원 탈탈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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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급한 61조 4천억 원의 재난지원금 중 3조 2천억 원이 엉뚱한 곳으로 지급됨
2. 피해가 없는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에도 손실보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일부 사업자는 부정수급도 의심
3. 감사원은 정부의 제도 설계와 운영 미흡으로 예산 3조 원이 낭비된 것으로 발표

[설명]
2020년부터 2년 동안 진행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및 손실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3조 2천억 원이 탈탈 털렸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포함한 일부 자영업자 등에게 지급되었던 재난지원금은 실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되지 않았으며, 부정수급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감사원은 정부의 취지에 이상적인 재난지원금 지급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으며, 책임을 묻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재난지원금: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 시 피해를 입은 사업자나 개인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금액
2. 부정수급: 자격이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서도 이득을 취하는 행위

[태그]
#COVID19 #재난지원금 #정부 #감사원 #피해자 #온라인모임 #부정수급 #태양광 #소상공인 #책임회피 #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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