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종료 후 "방통위 5인 토론으로 정책 추진" 호소 > 정치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청문회 종료 후, 방송통신 정책을 위해 상임위원 5인의 토론을 요청.
2.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과방위 집중 조사로 야당 반발도 이어져.
3. 증인 출석 요구 의결로 여당과 야당 갈등, 다음 달 현안 질의 준비.
4. 현장 검증 및 인사 청문 보고서 논의를 위한 일정 계획.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종료되면서,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방송통신 정책에 대한 상임위원 5인의 토론과 협의를 강조하며 정책 추진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과방위의 집중 조사로 야당과의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현안 질의를 위한 증인 출석 등의 준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청문회: 국회에서 행정부 장관이나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 공무원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위한 회의.
2.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무원이나 임원이 소속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의혹.
3. 증인 출석: 범죄 혐의 또는 의혹 등에 대해 법정에서 증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법정에 출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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