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메르세데스 SUV 탑승 논란 > 정치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메르세데스 SUV에 탑승한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
2. 미국과 전승절을 상징하는 숫자가 적힌 차량, 대북 제재 위반 의혹.
3. 유엔 안보리는 고급 차량 대북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신형 SUV에 탑승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북 제제 조치 위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미국과 전승절을 상징하는 숫자인 '7 27 1953'이 차량 번호판에 적혀 있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고급 차량 대북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지만, 이 같은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SUV 모델.
2. 전승절: 1953년 7월 27일, 북한이 6·25전쟁에서 미국에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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