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장관, 김경수 전 지사 등 1219명 대상으로 '8·15 특별사면' 발표 > 정치

1. 박성재 장관이 1219명에게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함.
2. 복권 대상자로는 김경수 전 지사 등 전직 주요 공직자 및 정치인들이 포함됨.
3. 국정운영 중 잘못을 저질렀지만 공헌한 인재도 포함되어 정치·이념을 넘어 통합과 화합을 강조함.
4. 특별사면 대상자들은 선거 참여에 제한이 없어짐.

[설명]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13일 오전 1219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면 대상자들에는 김경수 전 지사를 비롯한 전직 주요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별사면을 통해 정치나 이념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거 참여 등에 제한을 받은 인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특별사면: 특정한 이유로 일정한 기간동안 징역이나 벌금, 강제노역 등의 처벌에서 면제하는 것.
2. 복권: 법적인 석방이나 구조로, 사면을 받은 사람이 처음부터라도 처벌을 면제받는 것을 뜻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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