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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론' 제도화에 한 단계 더 나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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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4: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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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론 제도화에 한 단계 더 나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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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10월 7일 평양에서 개최될 예정.
2. 김정은이 제시한 '적대적 두 국가론' 제도화가 최고인민회의에서 마무리될 것.
3. 헌법 개정 및 영토 규정 수정 등이 논의 예정.
4. 헌법에는 남한을 완전히 점령하고 편입하는 사항 등이 포함될 전망.
5. 최고인민회의는 경제법 채택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도 토의할 예정.

[설명]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10월 7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이 제도화되고 관련된 헌법 개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은 남한을 적대국으로 정의하고 헌법에 남한을 점령하고 통일하는 사항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개헌을 주문해 왔습니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이외에도 경제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이 채택되고 수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최고인민회의 - 북한의 최상위 권력기관으로 국가의 중요 법률 및 정책 결정과 헌법 개정 등을 책임지는 기관입니다.
헌법 개정 - 국가의 기본 법률인 헌법을 수정하거나 보완하여 국가의 제도나 체제를 개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태그] #KimJongUn #적대적두국가론 #최고인민회의 #헌법개정 #평양 #북한 #남한적대관계 #경제법 #통일 #강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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