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코 동포 간담회에서 북항 성사 약속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프라하에서 체코 동포를 격려하며 '팀 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우선협상 성사 약속.
2. 대통령, 원전·첨단 산업 등 분야 협력 강조하며 동포 사회의 성장 기회 언급.
3.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 한복 차림으로 동포 약 80명과 만찬.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북항을 성사하고 약속했습니다. '팀 코리아'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밝히며 국내 원전 생태계를 회복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원전·첨단 산업 등 분야로의 협력을 강조하며, 양국 협력의 확대가 동포 사회의 성장을 격려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동포 약 80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팀 코리아' :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국내 및 해외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진행하는 팀을 가리킴.
2. 원전 생태계 : 원전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생태계로, 원전 발전, 원자력 안전, 연료 사이클, 원전 폐기물 관리 등을 포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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