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파라아이스하키팀, 캐나다 캘거리와 친선 경기 열고 역전승! > 정치

1.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대표단, 파라아이스하키팀 격려 후 캘거리 스콜피온즈팀과 경기 관람.
2. 베어스팀, 스콜피온즈 팀에 3:2 역전승. MVP는 송예하 선수.
3. 친선경기 후 캐나다 올림픽파크 방문, 알버타 캘거리 동계올림픽유산 현황 청취.
4. 강원-알버타 교류 재개 합의로 체육 교류 복원 예정.

[설명]
강원도 파라아이스하키팀이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파라아이스하키팀을 격려하고, 스콜피온즈팀과의 친선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후에는 캐나다 올림픽파크를 방문하여 동계올림픽유산 현황을 청취하고 알버타 캘거리의 스포츠 관계자들과 만나 유럽 선수 교류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원도와 알버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교류를 중단했으나, 올해 교류 재개를 위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컬링 교류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파라아이스하키: 장애인을 위해 개조된 썰매를 타고 하는 아이스하키 경기
- 역전승: 패배하고 있던 팀이 상대방을 따돌리고 승리를 거두는 것
- MVP: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로, 해당 경기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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