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일·가정 양립 기업 혜택 발표 > 정치

1. 윤 대통령,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주재하며 일·가정 양립 기업 혜택 발표
2. 중소기업에 세제 혜택, 국세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 제공 방침 발표
3. 인구위기 극복 위해 기업 노력 중요성 강조
4. '육아휴직'을 '육아몰입'으로 인식과 개념 변화 필요성 강조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출산과 육아가 중요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에 세제 혜택, 국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육아에 대한 인식을 '육아휴직'에서 '육아몰입'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른바 '육아는 놀거나 쉬는 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는 행위'라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송 매체에도 사랑 넘치는 가정을 다루도록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구비상대책회의: 인구 문제에 대한 긴급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
- 세제 혜택: 세금을 줄여주는 혜택
- 국세 세무조사 유예: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일정 기간 동안 유예해주는 것
- 일·가정 양립: 직장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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