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나는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사유 > 정치

1. 행안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지목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 씨 등이 불출석 의사를 표명.
2. 공정성 논란으로 김대남 전 행정관, 명태균 씨, 김영선 전 의원 10일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선정.
3. 김 전 행정관과 명 씨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 중.

[설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지목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 씨가 8일 불출석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실과, 혐의로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대남 전 행정관과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 조사를 위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지목된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1. 국정감사: 국회가 정부의 정책 수행과 관련된 각종 문제에 대해 검증하고 평가하는 절차.
2. 지명된 국정감사 증인: 국회가 국정감사를 시행할 때 특정한 사람을 증인으로 선정하여 증언을 요구하는 절차.

[태그]
#NationalAudit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혐의 #수사 #정치 #총선 #공천 #근로 #수동적응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