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대통령이 경남 창원과 전남 지역 14곳을 특별재난지역 선포 > 정치

1.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4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2. 대통령은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만큼 농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3. 추가 호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재난안전 조치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설명]
최근 지난달 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과 전남 지역 14곳이 대통령에 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농작물 피해가 많은 만큼 대통령은 관련 부처에 농민들을 위한 신속한 지원과 시설 복구 등을 철저히 진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가 과거와 같이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추가 호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를 철저히 취해야 한다는 당부도 이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특별재난지역: 특별하게 심각한 재난 상황이 발생한 지역으로 정부가 특별 관심을 기울이고 추가적인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지역
- 농민: 농업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 농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 등의 농업 활동을 수행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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