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협력 강화, P4G와 APEC를 계기로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베트남 방문 중인 장호진 외교안보특보가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친서 교환
2. 양국은 P4G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상호 방문 추진
3. 경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 강화 방침

[설명]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베트남을 방문 중인 장호진 외교안보특보가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친서 교환을 진행하였습니다. 양국은 내년에 각각 베트남 하노이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상호 방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래 산업과 과학 기술, 핵심 광물 공급망, 인프라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분야에서는 법 집행 분야와 방산 협력을 확대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규범 기반 질서 구축을 위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1. P4G: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촉구하는 COP26 이후의 국제 정상회의
2.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협력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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