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폭파... 남한의 거액 지원 소멸 > 정치

1. 22년 전 남북이 합의한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 기사 폭파로 사실상 무산됨.
2. 남한이 13억2900만 달러 지원한 현물 차관을 북한이 잘못 사용하여 남한의 돈이 사라진 상황.
3. 정부, 북한에 손해배상 소송 제기 및 남북 경제 협력 사업 중단 결정.

[설명]
22년 전 남북이 합의한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이 북한에 의해 폭파되며 사실상 무산되었습니다. 북한이 남한의 13억29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으로 건설한 경의선·동해선 도로와 철도 연결이 북한에 의해 파괴되어 투입된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결국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은 사실상 중단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경의선(경전선) 및 동해선: 남북 한반도를 연결하기 위한 철도 및 도로로,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 자재 차관: 건설 및 유지보수 등을 위해 사용되는 부속물자나 장비를 지칭합니다.
- 손해배상 소송: 상대방이 제기한 손해에 대해 보상하거나 피해를 배상하는 소송 절차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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