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안보 관광 재개로 임진각 축제 붐비다 > 정치

1. 북한과 남한의 접경지 안보 관광이 재개되어 학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임진각에 북적였다.
2. 안보 관광이 중단되었던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이 다시 정상 운영되며 개별 관광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
3. 관광객들은 북한 상황을 실감하며 평화의 모습을 바란다는 의견을 나눴고, 상인들은 축제를 열어 기대하고 있다.

[설명]
16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과 남한의 안보 관광이 재개되어 관광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전날 중단된 관광지도 다시 문을 열고, 관광객들은 북한 상황과 평화를 다시 찾길 바라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역 사람들은 안전한 분위기 속에 축제를 준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 관광: 남북 경계를 따라 마련된 안전지대에서 북한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 도라전망대: 접경지역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 제3땅굴: 관광객들에게 보여지는 지하 동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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