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10차 방류, 국민 건강과 안전 최우선 > 정치

1. 후쿠시마 오염수 10차 방류가 시작될 예정.
2. 김종문 국무1차장, 방류 상황 꼼꼼한 점검을 약속.
3. IAEA, 한국, 중국, 스위스 전문가들이 바다 채취 활동 진행.
4. 국내 해수 시료 분석에서 방사능 및 삼중수소 미검출 확인.

[설명]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10차 방류를 내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종문 국무1차장은 오염수의 안전한 방류를 약속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국산 및 수입 수산물의 안전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해수욕장 및 해양 환경의 방사능 수치 또한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원전: 원자로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
- 삼중수소: 방사능 물질 중 하나로, 방사능 오염수에서 검출되며 인체에 유해한 물질 중 하나입니다.
- IAEA: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로, 핵에너지의 안전한 이용을 촉구하기 위한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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