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여수·순천 10·19 사건 추념식 참석 > 정치

1.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수·순천 10·19 사건 제76주기 추념식에 참석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2. 한 총리는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심사 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3. 여순사건은 1949년 국군과 경찰, 민간인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설명]
한국 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 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해 수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또한,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여순사건은 1949년 국군과 경찰, 민간인 사이의 충돌로 인해 수천 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이에 대한 진실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계속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여수·순천 10·19 사건: 1949년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발생한 국군, 경찰, 민간인 간의 충돌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
2. 진상규명: 사건이나 사고 등의 진실을 밝혀내고 규명하는 것을 의미하는 법적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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