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중단 방지 > 정치

1. 여순 10·19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 개최.
2. 우원식 국회의장,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미진행 우려.
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중단 방지 위해 국회의장 약속.
4. 여순사건 진실 조사에 대한 촉구.
5. 국내 역사에서 아픈 여순사건 중요성 강조.
6. 대한민국 국회 대표로 처음 참석.

[설명]
여순 10·19사건의 76주기를 기념하는 합동 추념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미진행되는 상황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회의장이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은 제주 4.3과 함께 국내 역사에서 가장 아픈 사건 중 하나로, 이를 통해 국민의 피해를 규명하고 지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여순사건이 아직까지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역사로 남아있음을 강조하며, 유족회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진실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여순사건 특별법: 여순사건과 관련된 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제정된 법.
2. 진상규명: 사건이나 사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
3. 명예회복: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게 훼손된 명예를 회복시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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