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국군 무인기 추락사건 관련 사진 공개 > 정치

1. 북한이 평양에서 한국군 드론과 같은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
2. 북한이 한국군의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힘
3. 한국군 무인기는 국내 업체의 기술로 개발, 최대 비행시간 4시간 이상
4.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 달린 무게와 무인기의 삐라 탑재 가능성 비판

[설명] 북한은 한국군의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과 관련된 사진을 공개하며 드론 추락사건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합참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북한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한국군은 해당 무인기를 국내 업체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대 비행시간은 4시간 이상입니다. 북한은 무인기가 삐라 살포를 위해 사용된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인기 : 조종사 없이 운항이 가능한 비행체
2. 삐라 : 낙하물을 뿌리는 무기로 미군에서 주로 사용
3. 합참 : 합동참모본부의 줄임말로,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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