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의료대란 해법 논의 > 정치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책위원장이 의료대란 해법에 대해 논의.
2. 박 위원장은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입장 변화 없음을 밝힘.
3. 대전협은 의대 증원 및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요구.
4. 이 대표는 2025년 의대 정원 관련 모든 가능성 논의에 공감.
5. 앞으로도 의료대란 해법을 위한 소통 계획.

[설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6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료대란 해법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대전협은 최근 의대 증원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요구해왔고, 박 위원장은 해당 요구사항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논의할 의향을 보였으며, 민주당 내 의료대란 해법 마련을 위한 소통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의학대학의 학생 모집 정원을 늘리고 비정규적인 모집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2. 전공의 수련환경: 의사가 각 전문분야에서 전문의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훈련 환경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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