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양자회담, 북한군 파병 규탄 > 정치

1.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캐나다 블레어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규탄했다.
2. 두 장관은 북한 행위의 한반도와 세계평화 위협성 강조하며 국제사회와 협력 약속.
3. 캐나다 국방장관은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 강조하고 방산·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제안.

[설명]
한국 국방부 김용현 장관과 캐나다 블레어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 행위가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미치는 위협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와의 공동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국방장관은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방산·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용어 해설]
- 양자회담: 두 나라의 장관들이 모여 양측의 협력 방안이나 이슈를 논의하는 회의.
- 파병: 해외 파병은 한 나라나 조직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유엔 등의 군사 기구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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