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 > 정치

1.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선과 악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2. 오세훈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은 다양한 색으로 이뤄져 있으며, 흑백 필터로 보면 왜곡된다고 밝혔다.
3. 이에 대해 악이 승리하는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라며, 선과 악, 빛과 어둠을 대립시켰다.
4. 또한, 선과 악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은 국가를 이끌 수 없다며, 표주박으로 바다를 측량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에 대한 견해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선과 악을 이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세상은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사람들 사이에 공감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과 악: 선(positive)은 좋은 것을, 악(negative)은 나쁜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가 대립적인 개념으로 사용됨.
2. 표주박: 바다를 측량할 때 바닷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표면만 보고 추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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