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연결 도로 폭파 지점에 대전차구와 성토지 설치 완료 > 정치

1.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폭파 지점에 대전차구와 성토지 설치 완료
2. 구조물은 지난 10월 15일 폭파된 길에 설치됨
3. 대전차구 길이 120~160m, 폭 10m, 깊이 3~5m
4. 성토지는 길이 120~180m, 폭 약 50m로 지어짐

[설명]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을 폭파한 남북연결 도로에 대전차구와 성토지를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구조물은 북한군이 길에 다수의 병력과 중장비를 투입하여 설치해, 대전차구는 전차의 기동을 차단하기 위한 구덩이로, 성토지는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진 언덕 모양의 건설물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남북 간 길을 막기 위한 군사적인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전차구: 전차의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도로나 철도에 설치되는 구조물
- 성토지: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진 땅을 고지거나 방어 목적으로 만든 건설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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