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 협력 강화 논의 > 정치

1. 우리나라와 나토가 사이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1차 고위급 사이버 대화를 열었습니다.
2. 양측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국제 평화와 안보 위협에 대해 공동 인식을 가졌습니다.
3.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대서양 지역의 사이버 위협 동향과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4. 국제 사이버 훈련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5.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행사를 통해 사이버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설명]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제1차 고위급 사이버 대화를 통해 사이버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국제 평화와 안보 위협에 대해 공동 인식을 나누었고, 인도-태평양 및 유럽-대서양 지역의 사이버 위협 동향과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국제 사이버 훈련에 대한 공감을 표명하고, 상호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행사를 통해 양측의 사이버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북대서양에 있는 국가들 간의 안전보장을 위한 국제기구
- 사이버 협력: 인터넷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거나 협력하는 활동
-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정책을 구상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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