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북한의 우크라이나 참전 규탄 공동성명 발표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2. 공동성명 발표하여 북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참전을 규탄
3.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약 재확인 및 사무국 설립 발표
4.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한 협력 강조

[설명] 한미일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었고, 북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참전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3국 협력을 정례화하기 위한 '한미일 사무국'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정과 안보 강화를 위해 협력을 다지기로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완전한 비핵화: 핵무기가 없는 상태를 의미함.
- 협력 정례화: 정기적으로 협력을 이루고 관련 조직을 더욱 확립하여 공식화함.
- 일방적 현상변경: 양측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상황을 변경하는 것.
- 불법적 해상 영유권 주장: 해상 영역에서 사실과 달리 불법적으로 영토를 주장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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