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세안과 협력 강화 논의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페루 리마 방문 중 아세안과 협력 강화를 논의
2.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 한-아세안 관계 확대 방침
3. 협력 분야로 국방, 방산, 스마트시티, 디지털 분야 포함

[설명]
페루 리마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 15일 아세안 국가 브루나이를 방문하며 브루나이 국왕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양국 간 관계 발전과 아세안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조하며 국방, 방산, 스마트시티, 디지털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한-아세안 관계와 아세안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한 발전 방향입니다.

[용어 해설]
APEC: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약자로, 지역 간 경제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9년 설립된 국제 경제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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