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시아 인력 배치와 군수물자 수출 확인 > 정치

1. 국정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군 1만1천여명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배치됨.
2. 배치된 병사들은 전투에 참여하며,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속해 전술 훈련 중.
3. 북한이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추가 수출 확인.
4. 최선희 북한 외무상, 푸틴과 민감한 이야기 나눴을 가능성.

[설명]
국가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군 1만1천여명이 러시아 쿠르스크로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현지에서 전투에 참여하며,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속해 전술과 드론 대응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등의 군수물자를 추가 수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한 데 대해 푸틴과 민감한 이야기를 나눴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북한의 야심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수여단: 적의 전투와 사격으로 적의 방어 라인을 파괴하는 군대 부대.
- 자주포: 고속 자동화 후퇴식 대포로, 즉시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고 연발 사격이 가능한 화포.
- 방사포: 각도를 조절해 사격을 수행하는 대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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