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란...시위 피해 배상 논쟁 고조 > 정치

1.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의로 인한 시위 피해 배상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
2. 학생들은 시위 피해액 3억3천여만원을 낼 생각이 없다고 밝힘.
3. 학교 측은 래커칠 제거와 학내 청소 비용으로 최대 54억원 소요될 것으로 전망.
4. 학생들의 본관 점거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

[설명]
동덕여대에서 발생한 공학 전환 논란으로 인해 시위 피해 배상에 대한 책임 논쟁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학교 측은 시위로 발생한 피해액과 관련하여 입장을 다투고 있으며, 현재는 래커칠 제거와 학내 청소 등으로 총 54억원의 복구 비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본관 점거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추가 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래커칠: 대규모 시위나 농성을 의미하는 슬랭 용어
- 본관 점거: 학생들이 학교의 건물을 점거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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