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내 기술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 개발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30 17:07 댓글 0본문
1. 국군의 날 행진 때 서울 광화문에서 공개된 L-SAM(L-Surface-to-Air Missile)은 높은 고도에서 적의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음.
2. L-SAM은 국내 개발로 1조2000억원을 들여 ‘종말단계 상층 방어’ 능력을 보유한 미사일이다.
3.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한 L-SAM은 2020년대 중후반에 군에 배치되고, 국방수출도 전망된다.
[설명]
한국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진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L-SAM이 공개되었다. L-SAM은 상층 방어 능력을 갖춘 국내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로, 국방과학연구소는 1조2000억원을 들여 2015년부터 개발해 왔다. 이 미사일은 다층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어 국민의 안보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정대로 양산을 시작한 L-SAM은 L-SAM-Ⅱ 개발과 함께 군의 방어 범위를 확장 중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L-SAM : Long-range Surface-to-Air Missile의 약자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뜻함.
- 종말단계 상층 방어 : 미사일이 목표에 도달하기 직전인 최종 단계에서 상층(고도가 높은 부분)을 방어하는 능력.
- KAMD : Korean Air and Missile Defense의 약자로, 한국형 미사일 방어를 지칭함.
[태그]
#SurfaceToAirMissile #장거리지대공미사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L-SAM #미사일방어체계개발 #KAMD #국군의날 #국방수출 #미사일방어능력강화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