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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관광지구 남측 시설 철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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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2 2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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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금강산 관광지구 남측 시설 철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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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부 대변인 구병삼은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남측 시설 철거 중이라고 밝힘.
2. 아난티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상당한 시설이 이미 철거되거나 철거 중임.
3. 철거된 시설 중 일부는 장기간 남겨진 이산가족면회소를 제외한 것으로 파악됨.
4. 김정은은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함.
5. 러시아 국방장관이 방북 및 외교·국방 분야 최고위 인사 간담회 진행.

[설명]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의 여러 시설을 가속화하여 철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통일부 대변인의 발언이 이슈화되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남측 시설이 철거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면회소를 제외한 다른 시설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국방장관 방북 및 관련 인사 간의 만남은 북한의 국제적 활동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해야 할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산가족면회소: 남북이 이산가족들을 만나게 하는 시설
- 북미정상회담: 북한과 미국 정상 간의 정상회담
- 국방장관: 각 나라의 국방을 담당하는 장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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