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 탄핵안 표결 불참 후 당론 따라 회의장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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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8 02:08 댓글 0본문
1. 여당 의원들, 탄핵안 표결 불참 후 회의장 떠나게 됨.
2. 김예지·김상욱 의원 등 다툰 후 개별로 복귀함.
3. 탄핵안 찬성 시 여당 의원 추가로 5명 참여 시 가결 가능성.
4. 야당 의원들, 투표 보유 방식 호소하며 여당 참여 촉구.
5. 우원식 의장, 국민의힘 의원 투표 참여 강조하고 민주주의 간곡한 호소.
6. 박찬대 원내대표, 탄핵 찬성으로 민주주의 보존 당부.
7. 김예지 의원, 본회의장 떠난 후 나홀로 복귀.
[설명]
7일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뒤 다퉈게 됐습니다. 김예지·김상욱 등 여당 의원들이 각자 탄핵안 표결에 참여한 뒤 회의장에서 떠난 후 개별로 다시 복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탄핵안이 여당 의원 5명 추가 참여로 가결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야당 의원들은 투표 보유 방식을 통해 여당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우원식 의장은 민주주의를 간곡히 호소하며 투표 참여를 강조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주의 보존을 당부하며 탄핵 찬성을 호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탄핵안: 대통령이나 정부 중앙기관의 권한을 박탈하고 직책에서 파면할 목적으로 제기하는 법안
- 가결: 제출된 법안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법률로 확정되는 것
- 우원식 의장: 대한민국 국회 의장
- 박찬대 원내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한 정당 내에서 원내 대표를 맡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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