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탄핵 여부 파헤친 기자간담회 > 정치

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총을 통해 탄핵 여부 결정할 것을 밝혔다.
2. 탄핵 표결 이후 국정 위기 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3. 국회법과 국회증언감정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설명]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월 3일 내란 사태의 위헌성과 탄핵 여부에 대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의총을 통해 탄핵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탄핵 표결 이후에는 국정 위기와 당내 혼란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며, 여전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탄핵: 공직자의 타직 업무를 부당히 수행하였거나 범죄를 저질렀을 때 의혹을 제기하여 상징적인 비판이나 징계를 받는 절차
- 의총: 의원 총회로, 국회의 모든 의원이 함께 모이는 회의
- 거부권: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에 이의를 제기하여 거부하거나, 법률안을 지연시키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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