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탄핵결정, 무겁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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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5 08:12 댓글 0본문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통과 후 직무를 계속할 것을 선언하며 당 회의에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 한 대표는 대통령 직무정지와 탄핵이 불가피하다며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반성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3.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동훈 지도부가 탄핵안 통과로 인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4.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최고위원 사퇴가 빗줄기를 타고 있으며, 최고위원 4명 이상이 사퇴 시 최고위원회의가 해산되고 비대위로 전환된다.
[설명]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통과에 대한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당 내부에서의 야릇한 움직임과 대통령 직무 정지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부 갈등이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당내 친한동훈계와 친윤계의 입장차도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고위원들의 사퇴 등 파장이 상당히 크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인원이 당 추가적인 개편과 재편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탄핵안: 대통령 또는 공무원이 직무를 부당하게 행사하거나 법을 위반했을 경우 국회가 그 책임을 파악하기 위해 제출하는 안건이다.
- 총사퇴: 조직의 일부 또는 전체가 사퇴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책임의 인식이나 특정 사안의 책임을 짊어지기 위해 이루어지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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