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특수요원들, 선관위 실무자 무력 제압 의혹 > 정치

1. 특수요원들이 선관위 실무자를 무력으로 제압하도록 지시 받은 의혹.
2. 정보사 요원들이 선관위 과장 등 30명을 복면 씌우고 묶어 이송 명령.
3. 정보사 요원들은 계엄 선포 전 회동 장소로 햄버거 가게 선택, 공작 논란도.

[설명]
2019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특수요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실무자 30명을 무력으로 제압하도록 지시받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들은 선관위 과장을 비롯해 대상자들을 복면을 씌우고 묶어 이송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정보사 요원들은 계엄 선포 전 회동 장소로 햄버거 가게를 선택하는 일도 논란이 되었는데, 이는 감청에 대비하기 위한 공작일 수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관위: 선거관리위원회의 준말로, 선거와 관련된 일정한 법적 권한을 가진 단체를 가리킵니다.
- 계엄: 비상사태가 나타날 경우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군사적 통제가 필요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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