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논란 확산 > 정치

1. 민주당과 한민수는 권한대행에게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하여 합의를 촉구.
2.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명 선출안 통과되었으나 권한대행의 즉시 임명 여부에 논란.
3. 한민수 대변인은 특검법과 헌법재판관 임명 사안을 여야 합의를 요청하는 것이 의도적인 지연이라고 주장.
4.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입법 독주로 비판하며 성급한 탄핵 압박행위로 초토화 시도로 비난.
5. 개혁신당은 민주당의 탄핵 움직임을 예방적 탄핵으로 보고 반대 의사를 밝힘.
6. 개혁신당은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에 대해 31일 이전에 거부권 행사 시 탄핵에 동참.

[설명]
여야가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논란을 전개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한민수는 권한대행에게 상설 특검 추천 의뢰, 김건희 여사·내란 특검법 수용, 헌법재판관 임명 세 가지 요구를 내걸어 합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헌법재판관 3명 선출안이 통과되었으나 권한대행의 즉시 임명 여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민수 대변인은 특검법과 헌법재판관 임명 사안을 여야 합의를 요청하는 것이 의도적인 지연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은 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탄핵을 예방적 탄핵으로 보고 탄핵에 동참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권한대행: 대통령이 국무총리나 부총리 등을 임명하지 않을 때 대신 행정권을 대리하는 사람.
2. 내란 특검: 내란·민병자 5항, 반란·공작 등에 대한 특별수사를 위한 특검.
3. 헌재: 헌법재판소의 준말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헌법의 위헌ㆍ헌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조사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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