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통위원장 사직서 반려, 국무회의 참석 지속 > 정치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김태규 방통위원장 사직서를 반려하고 국무회의 참석을 지속한다.
2. 김 방통위원장은 사의 표명한 후에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 사직서가 수리될 가능성이 낮아 혼란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설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사직서를 반려하고,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전에 헌법재판관 임명으로 발생한 논란에 반발하여 사의를 표명한 바 있었지만, 최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김 위원장의 직무를 계속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분분한데, 일부에서는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무회의: 대통령 주재 아래에서 국정사항을 심의하는 국정기구.
2. 혼란: 일어나는 혼돈과 불안정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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