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논란 > 정치

1.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자 논란 발생.
2. 국무위원들 중 다수가 비공개회의에서 반발하는 상황.
3. 방통위원장 대행이 일방적 진행에 대해 민주적 정당성 결여라 비판하며 사직서 제출.

[설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국회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무위원들 중 다수가 이에 반발하며 상의 없이 후보자를 선정한 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방통위원장 대행이 이러한 일방적 진행을 민주적 정당성을 결여한 처사로 비판하며 사직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권한대행: 현재 대통령이 장애 등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대통령 대신으로 행정권한을 대행하는 자.
2. 헌법재판소: 국가의 법률과 헌법의 위반 여부를 심판하는 국가 최고의 사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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