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박 경호처장, 윤석열 체포 시 발포 명령" 발표에 검토 밝히고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 판문점에 경호처 완전무장한 테러팀 배치 계획 공개.
2. 추미애 의원, 박 경호처장을 해임 촉구하며 발포 명령 주장.
3. 공수처와 경호처 대치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실패 후 5시간30여분 철수.
4. 박 경호처장, 발포 명령 주장에 "법적 책임 물을 것" 밝혀.

[설명]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 경호처장이 발포 명령을 내렸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경호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완전 무장한 테러팀을 파견할 계획까지 세운 사실을 밝히며 경호처의 극단적인 대응을 비판했다. 이에 박 경호처장은 발포 명령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공수처와 경호처의 대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무산시켰고, 추후의 총리와 경호처장 등 수뇌부 해임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
2. 완전 무장한 테러팀: 모든 병력이 무장하고 최대한의 대비를 갖춘 특수부대.
3. 발포 명령: 총을 쏘라는 명령으로, 비상시 위기 상황에서 사용되는 행동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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