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상병 순직 사건 무죄 선고 > 정치

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대령이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 중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혐의로 무죄 판결 받음.
2. 군검찰은 박 대령을 혐의로 고발했으나 중앙지역 군사법원은 무죄 선고.
3. 박 대령의 무죄 판결에 기아족과 시민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무죄 탄원 운동 진행.
4. 국방부 검찰단으로부터 기소된 박 대령은 상관명예훼손 등 혐의로 사건 처리되었음.

[설명]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활동 중이었던 박정훈 대령이 상병 순직 사건 관련하여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혐의를 받았고, 군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앙지역 군사법원은 박 대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 대령에 대한 혐의는 모두 무죄로 결정되었으며, 이에 찬성하는 시민들과 유족들의 무죄 탄원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 대령은 현재 국방부 검찰단의 기소를 받았지만, 관련 사건에 대한 발전을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무죄 : 범죄 또는 혐의에 대해 증거 없이 또는 충분한 의심을 초월하여 최종적으로 영구적으로 자유롭다고 결정되는 상태.
2. 탄원 운동 : 특정한 주장을 펼치거나 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집단적인 의견 표명 또는 행위를 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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