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발언 논란, 희생자의 명예를 존중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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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1 08:08 댓글 0본문
1. 국회 김민전 의원의 '백골단' 언급으로 피해자의 가족과 시민단체가 비판.
2. 백골단은 1991년 강경대 열사를 쇠파이프로 살해한 사건의 가해자.
3. 피해자 가족은 국회에서 백골단 부활을 목격해 분노와 슬픔을 토로.
4. 국민의힘은 백골단 부활을 통해 우리 역사를 퇴행시키고 있다는 우려.
[설명]
지난월드컵 한국vs이탈리아 준결승전을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국회 국회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백골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백골단이라는 이름을 통해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던 시대의 사복경찰부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 이름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며, 피해자의 가족과 시민단체는 백골단을 향한 존중과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백골단은 1991년 4월 강경대 열사를 쇠파이프로 살해한 사건의 가해자였습니다. 당시 살해 당시 나이 20대였던 열사는 백골단의 폭력으로 죽음을 맞았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국회에서 백골단 부활을 목격하며 분노와 슬픔을 토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백골단의 부활로 우리의 역사를 퇴행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와 역사적 배경을 고려하여 존중과 사죄가 필요한 시기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백골단: 1980~90년대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던 사복경찰 부대의 별칭.
- 강경대 열사: 1991년에 백골단의 폭력으로 사망한 대학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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