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제명 요구, '백골단' 파문 일으키며 > 정치

1. 반공청년단, '백골단'으로 논란 일으키며 윤 대통령 보호 주장.
2. '백골단' 출범식 후 이름 변경 논의 중.
3. 윤 대통령 지지자로 구성된 '백골단'의 회원들, 민주화운동 시위대를 진압한 경찰 조직 상징.
4. 야당 의원들, '백골단' 주선 기자회견 비판하며 김민전 의원에게 사과 요구.
5.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 제출.

[설명] 반공청년단의 '백골단' 출범식을 계기로 파문이 일어나며 김민전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가 나왔습니다. '백골단' 이름을 둘러싼 논란과 해당 조직의 활동 내용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비판하고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며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백골단' : 1980~1990년대 민주화운동 시위대를 폭력 진압한 경찰 부대로써 악명 높았던 조직.
- 제명 : 의회나 조직에서 죄중 또는 직무유기 등의 이유로 해당 인물을 그조직에서 영구적으로 제명하거나 금지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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