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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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2 14:09 댓글 0본문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로 연기된 제4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워싱턴DC에서 개최됨.
2. 12·3 비상계엄 사태로 취소된 지난달 4~5일 회의가 1개월 만에 재개되었고 기권 관련 주제를 논의함.
3. 최종 NCG 회의로 예상되며, 한미는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공동지침도 마련.
[설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여파로 연기된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가 10일 워싱턴DC에서 열렸습니다. 지난달 취소된 회의가 1개월 만에 재개되었으며, 양국은 핵 협의 및 전략적 소통, 보안 및 정보공유 절차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마지막 NCG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 NCG를 신설해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NCG: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operation Groups)은 한미 간 핵무기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제를 논의하는 그룹을 말합니다.
2. 확장억제: 확장억제(Extended Deterrence)는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가 다른 나라의 핵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핵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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