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 개최 > 정치

1.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2. 국민의힘은 입당식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했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했다.
3. 한동훈 위원장은 김 부의장의 합류로 정당이 더욱 강해지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 됐다고 언급했다.
4.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부의장을 서울 영등포갑에 우선추천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 내용]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오늘(4일) 국민의힘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 부의장의 입당식을 열었습니다. 입당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했는데,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의 합류로 "저희가 더 강해지고 유능해지고 국민에게 더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부의장을 현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에 우선추천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김영주 부의장은 새로운 정당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입당식: 정당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의식.
2. 공천관리위원장: 정당 내에서 후보자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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