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모임 '금사모'의 의원 당선 축하파티 논란 > 정치

1.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하는 지역주민 모임 '금사모'가 당선 축하파티를 열어 논란.
2. 당선 축하 케이크 자르고 와인과 소고기를 즐기며 4선 의원 박덕흠 의원 축하.
3. 지역에서는 오만하다는 비판과 선거법 위반 우려로 인한 조사 진행 중.

[설명] 지역주민 모임 '금사모' 회원들이 국민의힘 의원인 박덕흠 의원의 당선 축하파티를 선거 직전에 열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케이크를 자르고 음식과 음료를 공유하며 의원을 축하했으나, 이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는 오만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법 위반 우려로 충북도 소방본부와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선 축하행사가 공무원의 정치 활동과 선거 중립을 침해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금사모(금배지를 사랑하는 모임) : 지역주민들이 모여 활동하는 모임.
- 선거법 위반 : 선거와 관련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
- 충북도 소방본부 : 충청북도 소방서의 지역본부로, 공무원 선거 관련 사안을 감찰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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