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 발표...송영길 서 제안은 '거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20명을 추천 선발함.
2. 송영길 전 대표가 제안한 '소나무당'의 비례연합 참여는 받아들여지지 않음.
3. 여성 선순위 후보로 백승아, 오세희, 강유정, 임미애, 고재순 등이 선발되었고, 남성 선순위 후보로 위성락, 임광현, 박홍배, 정을호, 김준환 등이 포함됨.
4. 후순위로 곽은미, 백혜숙, 전예현, 허소영, 강경윤 등 여성 후보와 조원희, 서승만, 서재헌, 최영승, 송창욱 등 남성 후보가 발표됨.
5. 비례대표 후보는 총 30명이 배치되며, 민주당이 20명,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 격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

[설명] 민주당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20명을 선발했다. 송영길 전 대표가 제안한 '소나무당'의 비례연합 참여는 거부되었으며, 여성 및 남성 선순위 후보 명단이 발표되었다. 새진보연합과 진보당, 시민사회 대표 격인 연합정치시민회의도 후보를 낼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비례대표 후보: 당선될 확률은 없지만 각 정당이나 연합정당이 제출하는 명단에서 등장하는 후보자.
2. 범야권: 주류야권(여당)과 야당의 통합된 힘.
3. 선순위: 후보자 명단에서 상위에 배치되는 순서.
4. 후순위: 후보자 명단에서 하위에 배치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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