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한미연합훈련 중 X-INT 항공차단 훈련 진행 > 정치

1. 공군, 한미연합훈련 중 X-INT 항공차단 훈련 실시
2. 아군 정찰기가 적의 미사일 발사대 이동 포착 후 극심한 위협 상황 가정
3. 아군 전투기가 적기 격추해 아군 정찰기 안전 보장 후 이동식 발사대 파괴
4. F-35A, F-15K, KF-16 등 20여 대의 전투기와 정찰기 동원
5. 공조 능력 향상과 복합적인 상황 대응력 배양에 성공

[설명]
공군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일환으로 X-INT 항공차단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아군 정찰기가 적의 미사일 발사대 이동을 포착하고, 극심한 위협 상황을 상정한 뒤 아군 전투기가 적기를 격추하여 아군 정찰기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동식 발사대를 파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F-35A, F-15K, KF-16 등 다수의 전투기와 정찰기가 참여한 이번 훈련을 통해 공조 능력과 복합적인 상황 대응력이 향상되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X-INT 항공차단 훈련: 적의 공중 전투기의 침투나 위협에 대비하여 아군 전투기가 적기의 호위 및 공격을 방지하는 훈련
- 정찰기: 적국의 정보를 수집하여 전달하는 비행기
- 미사일 발사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전술적 위치
- 격추: 적 기체를 공중에서 파괴함
- 중앙방공통제소: 공군 전작권의 항공전역 중심 방법 관리 시스템

[태그]
#AirForce #한미연합훈련 #공중전투 #군사훈련 #전투기 #정찰기 #항공안전 #F-15K #KF-16 #복합적대응 #공중대기 #항공차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