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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슈바이처' 박병출 원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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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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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슈바이처 박병출 원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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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의료봉사 30년, 박병출 원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2. 병마와 싸우면서도 환자를 위해 노력, 2018년 생 전
3. 윤석열 대통령, 공로자 34명에 국민추천포상 수여
4. 박 원장은 췌암과 위암 등을 앓으며도 봉사활동 이어감
5. 다큐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로 공로 기리는 모습 담겨

[설명]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던 필리핀 의료봉사 활동 30년을 이어간 박병출 원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박 원장은 아픈 환자들을 위해 몸부림치며 의료봉사를 실천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그를 비롯한 공로자 34명에게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박 원장은 본인도 암으로 고통받으며도 의료봉사를 멈추지 않았고, 2018년 생을 마감했습니다. 또한, 그의 이야기는 다큐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를 통해 감동적으로 담겼습니다.

[용어 해설]
- 국민훈장 모란장: 국민추천포상 중 최고 훈격으로 국가의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 훈장
- 필리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알려진 나라
- 의료봉사: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자원으로 봉사하는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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