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현재 공무 중인지 파악 못한 주호주 한국대사 이 대사 입국 > 정치

1. 주호주 한국대사인 이 대사가 공무 중인지 파악 못한 상태로 4일 앞서 귀국해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입국.
2. 회의까지 나흘이 남았는데 귀국한 것에 대해 외교부는 공무 여부를 명확히 하지 못함.
3. 공관장 회의 종료 후 공무가 될 경우 외교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함.

[설명]
외교부가 주호주 한국대사인 이 대사가 공무 중인지 확인하지 못한 채 4일 앞서 귀국하여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이 대사가 공무 중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지만, 회의 참석이 공무 목적이라면 외교부 장관의 허가가 요구됩니다. 이 대사의 귀국에 대한 이유와 회의 일정 등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관장 회의: 국방산업 협력 및 방산정책 등 방산 분야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회의.
- 외압 의혹: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는 것으로, 이 경우에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수사에서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 의혹을 가리킴.
- 재외공무원 복무규정: 재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복무에 관한 규정으로, 공무와 관련된 규정들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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