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공판,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출석 > 정치

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되었고, 김계환 사령관의 지시 관련된 증인 출석.
2. 김정민 변호사는 이종섭 전 장관의 귀국을 인사권 남용으로 주장하며 이종섭 전 장관을 신청한 것으로 전했다.
3. 박 전 단장 측은 사령관으로부터 명시적인 이첩 보류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

[설명]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는 두 명의 증인이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까지 증인으로 신청될 예정입니다. 김정민 변호사는 귀국한 이전 장관을 실질적인 증인으로 부를 것을 밝히며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사령관으로부터 이첩 보류 지시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가며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첩 보류 지시: 법률에서 단서를 감안하여 일정한 조건이나 요구사항에 따라 사건을 이송하거나 보류하는 지시.
- 증인: 법정에서 진술이나 증언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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