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후보, 성범죄 논란 한파 속 가해자와 피해자 간 협박 의혹 > 정치

1. 조수진 후보가 과거 성폭행범을 변호하며, 가해자로 피해자의 아버지를 언급한 논란 발생.
2. 체육관 관장 A씨에 대한 간음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후보는 '제 3자 성폭행' 주장.
3. 조 변호사는 가해자로 아동의 아버지 언급하며 혐의 뒤집기 시도, 재판부는 일축.
4. 피해 아동은 3년 뒤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은 이유에 대해 고백.

[설명]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인 조수진이 성범죄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조 후보는 가해자로 피해자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혐의를 뒤집는 등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한 공개적 사과에도 논란은 확산 중이다. 또한 체육관 관장 A씨에 대해 간음 혐의로 징역 10년이 선고되었으며, 조 변호사의 주장은 재판부에 의해 일축당했다. 피해 아동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3년이 걸렸다는 것을 밝혔다.

[용어 해설]
- 성폭행범: 성폭행을 저지른 가해자.
- 변호사: 법정에서 피고인이나 피해자를 대리하거나 변호하는 사람.
- 간음: 성적인 접촉을 강요하거나 행하는 행위.
- 재판부: 법원에서 사건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법원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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